2012년 8월 6일 월요일

돌싱女 27%, “전 남편의 ‘핸섬한 외모’, 살아보니 단점”



[라이프팀] 핸섬하게 잘 생긴 전 남편의 외모, 명문가라는 전처의 출신배경은 결혼 전에는 어깨를 으쓱할 정도로 자랑스럽게 여겼던 배우자 조건이지만 실제 살아보니 오히려 부담만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 결혼정보회사가 돌싱 남녀 528명(남녀 각 264명)을 대상으로 '전 배우자의 각종 조건 중 결혼 전에는 장점으로 생각했으나 실제 살아보니 단점으로 바뀐 사항'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35.2%가 ‘(명문가라는) 출신배경’이라고 답했고 여성은 27.3%가 ‘(잘 생긴) 외모’로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자치했다.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박학다식’(19.7%), ‘미모’(17.8%), ‘인간관계’(15.5%) 등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외모에 이어 ‘(호탕한) 남성적 기질’(24.2%), ‘출신배경’(18.2%), ‘인간관계’(11.4%) 등의 순을 보였다.

재미있는 사실은 ‘경제력’이 결혼 후 단점으로 작용했다는 응답자는 남성 3.8%, 여성 4.5%에 지나지 않아 경제력은 결혼 전이나 결혼 후나 변함없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온리-유의 손동규 대표는 “아내의 출신배경이 좋을 경우 실제 결혼생활에서는 남편에게 실익보다 부담을 주게 되고 남편의 잘 생긴 외모 또한 아내에게 신경 쓸 일만 늘리는 사례가 많다”라며 “결혼생활을 해본 사람들은 현실적으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항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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