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2일 수요일

“8시간 이상 근무, 심장질환 위험 높다”







하루 8시간 이상 근무하면 심장질환 위험이 80%까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2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핀란드 직업건강연구소의 마리아나 비르타넨 박사는 초과근무는 심장질환 위험을 80%까지 높인다고 주장했다.

핀란드 직업건강연구소는 1958년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 2만2,000명이 관련된 12개의 연구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밝혔다. 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8시간 이상 근무를 하면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40∼80% 정도 높았다.

마리아나 비르타넨 박사는 “초과근무는 불규칙한 식사 습관과 여가시간 부족으로 인한 운동부족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그와 연구팀은 2009년에 초과근무가 치매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는 흡연과 비슷할 정도로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중년 근로자가 일주일에 55시간 이상 근무를 하면 뇌기능이 떨어져 기억상실에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마리아나 비르타넨 박사는 영국의 중년 남녀 2,000여 명을 6년여 걸쳐 관찰한 결과 하루 평균 11시간 이상 일한 사람은 표준 근로시간만 일한 사람에 비해 중증 우울증이 발병한 경우가 2.43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장시간 초과근무는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 증가 등으로 이어져 우울증 발병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jang7445@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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