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자신보다 처제들을 더 사랑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아내 박승화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박씨는 "남편은 내 동생들에게 '안아달라. 뽀뽀해 달라'고 한다. 그걸 보고 있으면 속이 뒤집어질 것 같다"는 고민을 털어놔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에 실제로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낸 처제사랑 남편은 "'뽀뽀해줘'는 처제가 겨우 잠든 아이들을 깨울 때 '한번만 더 깨우면 너희들을 깨우겠다'는 장난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불구, 아내 박씨는 "나도 여잔데 내 앞에서 그러니까..."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심지어 아내 박씨에 따르면 처제사랑 남편은 아내가 뒤에 있는데도 불구,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 백허그를 하곤한다. 그러자 처제사랑 남편은 "감정이 있는게 아니라 편하고 좋아서 그런거다"고 또 다시 해명했다. 처제 또한 "너무 오래 봐서 오빠같이 편하다"고 밝혔다.
급기야 이날 방송에서 21개월 아이의 육아를 책임지고 있다는 아내는 "요즘 우울하기도 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마지막으로 아내는 "나도 오빠한테 예쁘게 보이고 싶다"며 "앞으로 더 잘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결국 이 사연은 총 128표라는 높은 점수를 얻었지만 지난주 우승자 '1대3의 전쟁'에 단 한 표 차이로 뒤져 1승에 실패했다.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처제사랑)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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