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7일 월요일

미들턴 수영복 상의벗고 일광욕 하다…英 발칵


미들턴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지난해 결혼해 케임브리지 공작 부인이 된 케이트 미들턴(30)의 상반신 노출 사진이 잡지에 게재돼 논란이 일고 있다.



 프랑스 연예 잡지인 ‘클로제’는 14일(현지시간) 발행된 최신호에 미들턴이 수영복 상의를 벗고 일광욕하는 모습을 표지에 실었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최근 프랑스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된 것이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왕실 측이 프랑스 법원에 클로제를 사생활 침해 혐의로 고소했다”며 "왕실 일가가 외국 법원에서 사생활 침해와 관련해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법적 대응 경고에도 아일랜드 잡지 ‘아이리시 데일리스타’가 15일 ‘화난 케이트, 사진 유출한 잡지 고소’라는 제목 아래 미들턴의 노출 사진 10장을 게재했다.





마이크 오케인 편집장은 “아일랜드에서 영국 왕실의 존재감은 영국인이 느끼는 것과 다르다”며 “미들턴의 사진은 레이디 가가 같은 연예인의 사진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어 유명인의 가십을 주로 다루는 이탈리아 잡지 ‘키(Chi)’도 17일 미들턴의 사진을 실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로제와 키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전 총리 소유 매체다.



이에스더 기자 etoil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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