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3일 수요일

전효성 몸무게 공개, "살빼니 삼촌팬들 떠나가… "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기자]

전효성 몸무게 공개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문희준 낸시랭 박기웅 오인혜 홍종현 김진아 신소율 그룹 시크릿의 전효성 한선화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전효성은 "컴백하기 전 3kg을 감량해 현재 47kg이다"라고 자신의 실제 몸무게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다이어트 기념으로 셀카를 찍어 올렸는데 '살 빼서 싫어진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라는 댓글이 있어 상처를 받았다"며 "그 정도로 많이 빠진 것도 아닌데 셀카를 워낙 못 찍어서 그런 것이다. 아직 볼 살이 많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전효성은 "프로필상 몸무게는 45kg인데 내가 보기에도 좀 아닌 것 같아 방송에서 50kg이라고 밝혔고 이후 포털사이트에서 재빠르게 내 몸무게를 수정했다"며 "지금은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니 이제 47kg으로 수정 부탁드린다"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효성 몸무게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효성 살 빼니 미모 물올랐다", "어쩜 저리 예쁘게 살을 뺐지", "비결 공개해줘", "삼촌 팬들 떠난 적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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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M 마아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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