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7일 일요일

'국민여동생' 아이유의 어려보이는 스타일 공식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아영기자]

[크로스백·카디건·워커 활용한 공항패션부터 블라우스를 활용한 로맨틱룩까지]



옷만 잘 입어도 실제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운 아이유의 공항패션부터 클래식한 정장스타일까지 아이유 스타일에서 공식을 얻자.



◇공항패션 공식=크로스백·카디건·워커



아이유의 공항패션을 보면 한 가지 뚜렷한 공식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크로스백, 카디건, 워커를 애용한다는 점이다. 아이유는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올블랙 의상에 브라운톤 크로스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아이유가 매치한 기본적인 스타일에 카디건, 가방, 신발 등을 바꿔 착용하면 다른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다. 클래식한 재킷과 펌프스를 매치하거나 쇼트팬츠 대신 A라인 스커트를 매치하면 클래식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로맨틱룩 공식=둥근 네크라인



아이유는 블라우스를 활용한 로맨틱룩을 자주 선보인다. 특히 둥근 깃 블라우스에 발랄해 보이는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한 로맨틱 프레피룩을 즐겨 입는다. 블라우스 깃은 형태가 둥글면 귀여운 인상을 주고 각이 있으면 짜임새가 있어 보인다. 아이유의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과 투명 메이크업이 소녀 같은 분위기를 더욱 강조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풍긴다.



◇오피스룩 공식=귀여운 원피스



튀지 않는 심플한 정장 스타일은 모든 사람들에게 잘 어울린다. 특히 매일 아침 출근 전쟁을 치르는 직장 여성들에게는 입기 편하면서 클래식한 멋이 풍기는 스타일만큼 직장 패션을 덜어주는 아이템이 없다. 아이유는 여기에 둥근 깃의 포인트 원피스를 착용해 귀여운 매력을 잃지 않았다. 특히 원피스는 날씨가 더워지는 낮에는 재킷을 벗고 날씨가 쌀쌀해지는 아침, 저녁에는 재킷을 걸쳐 변화무쌍한 날씨에 쉽게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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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M 이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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