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면 이해되는 사진, 사랑 과정 리얼 비교 ‘폭풍공감’

‘연애하면 이해되는 사진’



‘연애하면 이해되는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애해본 분들은 이해할 수 있는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 여러장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랑을 성냥의 불씨가 타고 꺼지는 것과 비교, 공감을 샀다.



사진에는 한 쪽의 불씨가 타오르면서 다른 쪽으로 불씨가 옮겨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는 사랑을 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



이후 양쪽의 성냥은 활활 타오르며 사랑의 불꽃을 피운다. 두 사람의 사랑이 뜨겁게 타오르는 것을 묘사하고 있다.



그러나 한 사람이 변심하는 듯 곧 한 쪽의 불이 꺼지면서 다른 한 쪽의 성냥만 타오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곧이어 다른 한쪽의 불마저 꺼져버리고 만다.



뜨겁게 불타올랐다가 식어버리는 사람의 사랑을 성냥개비의 불이 옮아 붙었다가 잿더미로 변하는 과정으로 적절하게 묘사했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성냥개비로 너무 리얼하게 묘사했네”“저렇게 갑작스럽게 타올랐다 꺼지기 보다는 은은하게 피어나는 향같은 사랑을 해야지”“한 사람의 변심을 한 쪽의 불이 꺼지는 것으로 묘사한 것 정말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매경게임진 gamez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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