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3일 수요일

고준희 키 공개, 배구선수도 능가할 기럭지 '헉'


[머니투데이 스타일M 성예라기자]

고준희가 자신의 키를 공개했다.



지난 1일 MBC '놀러와'에 배우 고준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인 배우 김응수가 고준희와의 인연을 털어놓았다. 김응수는 그의 첫인상에 대해 "작품을 할 때 준희가 와서 인사를 하는데 '웬 배구선수가 왔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고준희는 "키가 173cm"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나영은 "쓸데없이 크다"라고 질투 섞인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고준희는 자신의 이상형이 '센스있는 남자'란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이벤트하는 남자는 너무 싫다. 쌍꺼풀이 짙은 남자도 싫다"라고 솔직히 말해 이목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키 작은 남자와의 연애에 대해 고준희는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재범씨라면 괜찮을 것 같다"라고 말해 남심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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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M 성예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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