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흔한 게임의 폐해’라는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게임의 폐해’라는 제목으로 화장실의 풍경을 묘사한 그림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그림에는 ‘큰 일’을 보지 못하고 화장실 밖에서 발을 동동구르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반면 화장실 안에서는 ‘국민게임’ 애니팡에 열중하고 있는 사람들의 게임배경음이 흘러나오고 있다.
특히 화장실 밖 남자는 볼일이 매우 급한지 식은땀을 뻘뻘 흘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흔한 게임의 폐해, 나도 당했다”, “애니팡 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 “밖은 난리났는데 안은 여유롭네” 등의 댓글을 달며 재밌어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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