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와 가죽'만 남은 듯한 몸매를 가진 여성의 사진이 해외 인터넷에 급속히 유포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진은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 빠른 속도로 퍼지면서 해외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드는데, 사진 주인공은 충격적이라 할 수 있는 몸매의 젊은 여성이다. 거식증 환자로 전해지는 이 여성의 팔과 다리는 뼈에 가깝다. 파란 정맥이 비치는 창백한 피부와 부스러질 것 같은 앙상한 뼈가 여성을 겨우 지탱하고 있다.
사진 속 여성의 키는 168cm로 전해지는데, 몸무게는 30kg에 불과하다고. "여성의 건강, 아니 생명이 우려된다'고 사진을 본 이들은 말한다. 또 다이어트 강박의 결과일 것이라고 지적하는 네티즌들도 있다.
민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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