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ws24 최은화 기자] 가수 장재인의 성형 의혹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가 속내를 털어놨다.
장재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enews에 "장재인이 예뻐진 것에 대해 성형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절대 아니다"라며 "재인씨는 계속 보고 있으면 신비하게 생긴 외모라 오히려 성형을 하면 티가 나는 스타일"이라고 성형설을 일축했다.
장재인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프로필 촬영 중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장재인은 갸름한 턱선과 오뚝한 콧날로 한층 예뻐진 외모를 드러냈다. 달걀형, 업스타일 헤어, 내추럴한 스타일의 의상으로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장재인은 최근 키위뮤직의 김형석 프로듀서와 헤어지고 함께 일을 했던 장재섭 이사와 앨범 작업에 들어갔다. 내달 1일 미니 앨범 '여름 밤'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25일 '레이니 데이'의 음원과 티저 영상을 선공개했다.
사진 출처=장재인 트위터
최은화 기자 choieh@enews24.net
[주요기사]
[Copyright ⓒ Asia No.1 연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