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인선 기자] 4년에 한번 있는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3일 후면 2012 런던 올림픽이 개최된다. 이맘때가 되면 패션 브랜드들도 바빠지는데 축제를 기념하는 다양한 ‘에디션’을 내놓기 때문이다. 액세서리, 슈즈, 피케, 원피스 등 온 몸에서 ‘올림픽’을 느껴보자.
▲ 헤드, 한국 디자이너 10명과 함께한 클래식 피케셔츠 선보여
최범석을 크리에이티브로 맞이하여 디자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헤드에서 또 한번의 스텝을 밟았다. 2012 FW 서울 패션위크를 제너럴 아이디어와 진행 한 것은 물론, 서울 컬렉션 출전 디자이너 10명과 함께 헤드의 테니스 오리진을 보여주는 대표 아이템 피케 셔츠의 디자인 콜래보레이션을 진행 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10 Players 라는 이름으로 제작된 피케 셔츠는 디자이너 고태용, 이주영, 윤세나, 최형욱, 한동우, 이석태, 강동준 등 10명의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 콜래보레이션이다. 제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신진 디자이너들의 감성이 피케 티셔츠를 통해 세련되게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 소다, 오륜기 상징하는 컬러 조합의 '캐주얼 웨지 슈즈' 선보여
패션잡화 브랜드 소다(SODA)는 다시 찾아온 세계인의 축제 런던 올림픽을 맞이하여, 경쾌한 캐주얼 웨지 슈즈(Casual Wedge Shoes)를 선보인다.
경쾌한 캐주얼 스타일인 이번 슈즈는 올림픽의 오륜기를 상징하는 컬러 조합으로 포인트는 4CM 속 굽인 히든 웻지 스타일로 키 높이 효과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키가 크지 않더라도 히든 웻지 힐의 효과로 꾸미지 않은 듯 평범하게 한층 더 길고 늘씬해 보이는 센스를 발휘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 네오리즘, 영국 유니온기 모티브로 한 '유니온 글로시 슈즈' 선보여
패션잡화 브랜드 네오리즘(www.neorhythm.co.kr)은 오는 8월 유니온 글로시 슈즈(Union glossy shoes)를 출시했다. 유럽피안 감성의 트렌디한 유니온 글로시 슈즈는 영국의 유니온기를 모티브로 레드와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제안한다.
신사의 나라를 나타낸 듯 반듯한 옥스퍼드 슈즈 형태에 펀칭 장식과 감각 있는 컬러믹스로 멋스러움을 더하였으며 광택효과로 유니크한 매력까지 더한 트렌드 아이템이다. 또한 업그레이드 된 착화감과 투습기능으로 장시간에도 무리 없다.
▲ 스와로브스키, 각 나라 국기 상징하는 '캐릭터 팔찌-목걸이' 선보여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는 각 나라의 국기 디자인 의상을 입은 캐릭터 팔찌와 목걸이를 선보였다. 총 13종의 한정판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런던 올림픽이라는 대규모 스포츠 행사에서 크게 환영받고 있다.다채로운 미니 크리스털로 덮인 머리, 몸통, 팔, 다리가 눈부신 빛을 발한다. 이 패셔너블한 캐릭터는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는 여행자일 뿐만 아니라 열성적인 스포츠 외교관이기도 하다.
▲ 타미힐피거, 런던올림픽 폴로 원피스 선보여
의류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는 런던 올림픽 기념 폴로 셔츠를 출시한다. 리미티드 아이템으로 출시된 타미힐피거 올림픽 폴로 셔츠는 화이트, 블루, 레드, 네이비 4가지 컬러로 제안됐다. 경쾌한 디자인으로 어디에서나 무난하게 어울려 베이직 하면서도 세련되어 보일 수 있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가벼운 치노 팬츠나 스커트로 베이직 하게, 스키니한 데님팬츠에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스마트한 프레피룩으로도 멋스럽게 어디에나 매치할 수 있는 잇 아이템이다.
insun@osen.co.kr
<사진> 소다, 네오리즘, SJSJ, 주크, 타미힐피거, 탑걸, 시스템, 오즈세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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