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일M 성예라기자]
[시상식장 고혹적인 드레스 자태부터 일상 모습까지]
키 164cm, 체중 44kg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 민효린이 최근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5백만불의 사나이'로 충무로 유망주로 뜨고 있다. 가녀린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단숨에 스타자리를 꿰찬 민효린. 핫한 스타답게 그의 일상에서와 공식석상의 모습이 연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스크린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펼치는 민효린의 공식·비공식 패션을 살펴보자.
◇민효린은 드레스로 말한다…섹시 또는 깜찍

제 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등장한 민효린은 깔끔하게 올림머리를 한 뒤 은빛으로 뒤덮인 롱드레스를 선택했다. 특히 그가 입은 우아한 드레스는 반전드레스로 밝혀졌다. 등 부분이 시스루로 처리돼있어 그의 가녀린 등 라인이 모두 노출되었기 때문이다.

◇민효린, 원피스로 말한다…소녀 이미지 물씬

특히 민효린은 흰색, 하늘색, 분홍색등 순수한 매력을 물씬 풍기게 하는 파스텔 톤을 활용해 부드러운 '페미닌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민효린, 긴 생머리로 말한다…청순 가련 그 자체

특히 그는 전략적으로 외모는 청순하게, 몸매는 섹시하게 연출해 상반된 매력을 자아낸다. 민효린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최대한 차분하게 연출하기 위해 화려한 느낌의 웨이브 헤어는 피한다.
마지막으로 민효린은 긴 생머리와 함께 누드톤의 연한 화장을 해 그의 청초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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