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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미란다 커를 연상시키는 늘씬한 몸매의 살아있는 '바비인형'이 방송에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30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FashionN(패션앤) '스위트룸4'에서는 유명 쇼핑몰 CEO 겸 모델 김혜련씨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9등신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씨는 '스위트룸 4'를 통해 고급스럽게 꾸민 그녀의 럭셔리 하우스와 '억'소리 나는 명품 패션 아이템들을 공개한다.
'스위트룸' 역대 출연자 중 가장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씨는 무결점 피부와 눈에 띄는 외모로 살아있는 '바비인형'을 연상시켰다. 김씨가 공개한 비키니 사진은 여느 스타화보와 견줘도 손색없을 정도였다고. 이에 슈퍼모델 출신 MC 김새롬은 물론, 스타화보 촬영을 했었던 MC 에이미도 굴욕을 맛보았다는 후문이다.
또 김씨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인 명품 'C' 브랜드 가방 수십여개를 스탠드옷걸이에 걸어둔 일명 'C' 브랜드 트리'를 공개했다. 국내 미수입 제품부터 해외 한정판까지 다양한 종류의 'C' 브랜드 가방들이 옷걸이에 주렁주렁 걸려있어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 그가 소유한 'C' 브랜드 가방들의 가격만 모두 합해도 고급 외제차 가격과 맞먹을 정도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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