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2일 일요일

탤런트 문채원 '민낯 공항패션' 어떻게 연출됐나 봤더니


‘김희선 닮은꼴’에서 최근 ‘대세녀’로 꼽히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문채원이 얼마 전 화제를 모았던 자신의 공항패션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차칸남자'로 인기를 끌고 있는 문채원의 화보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리포터가 문채원에게 "팬들에게 궁금한 것이 있느냐"고 묻자 "'공주의 남자' 때문에 일본에 다녀오던 길에 공항에서 어떤 팬이 사진을 찍었는데 내가 거의 무방비 상태로 귀국했는데 어떻게 알고 왔는지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그때 무방비 상태로 귀국길에 올랐고 그때 머리도 안 감고 화장도 안 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당시 공개된 문채원 사진에 대해 ‘문채원 수수한 공항패션’ ‘문채원 민 낯 여신’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과거 입국 현장에서 문채원을 만난 팬은 "문채원씨를 만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갔는데 정말 운 좋게 만났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문채원 씨가 사진을 찍어도 된다고 흔쾌히 허락해 주셔서 감사했다. 그런데 조금 죄송하기도 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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