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림이 다이어트에 제대로 성공했다.
30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는 정종철과 아내 황규림이 출연해 부부가 함께 몸짱이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선은 "대기실에서 책을 하나 받았는데 산후우울증 때문에 자살까지 생각했다고 그러더라"라고 황규림에게 물었다.
이에 황규림은 다이어트를 통해 산후우울증을 극복했음을 들어 "셋째 낳고 33kg를 뺐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다이어트를 할 때 매일매일 일기를 썼어요. 스포츠브라랑 팬티만 입고 달라진 모습을 사진을 찍고 그러다보니 100일만에 18kg를 감량했다"며 다이어트 체험기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성대현은 재방 출연료 가입비로 20만원을 내고 750원 밖에 받지 못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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