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일M 권지예기자]
[장윤주의 사복 패션 파헤치기…카디건과 스키니진 사랑]
171cm의 키, 완벽한 몸매비율과 동양적인 분위기로 런웨이를 장악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 장윤주가 있다. 하지만 장윤주는 모델의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를 버리고 친숙하고 웃긴 모습으로 다가와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는 중이다. 이는 그녀가 패션계에 그치지 않고 예능과 음악 시장까지 파고들어 대중과 가까워진 결과다.
하지만 역시 장윤주를 두고 패션을 논하지 않을 수 없다. 공식석상이나 브라운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장윤주의 격식있고 화려한 패션이 아닌 그녀의 편안하지만 센스 넘치는 패션들을 살펴봤다.
◇장윤주의 카디건 사랑
장윤주의 카디건 코디는 이미 정평이 나있다. 환절기나 에어컨 바람이 시린 여름철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인 카디건은 실용성이 높기도 하거니와 색상과 디자인이 다양해 멋내기용으로도 그만이다.
장윤주의 여름은 민소매 티셔츠와 카디건의 조합이 함께한다. 카디건은 체온의 변화에 따라 입고 벗기가 쉬워 실내외를 오갈 때 좋다. 어떻게 색상을 매치해야할지 잘 모르겠다면 장윤주가 보여준 것처럼 흰색 팬츠에 무채색 티셔츠와 카디건만 입어도 깔끔한 코디가 가능하다. 또한 이런 무채색 코디에는 머리카락은 깨끗하게 뒤로 묶고 여름의 시원함을 느낄 것.
카디건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다른 한 가지가 더 있다. 장윤주가 특히 자주 선보인 어깨에 카디건을 걸치는 코디는 스타일리시할뿐만 아니라 부담스럽지 않게 따라 하기 쉽다.
그녀는 주로 셔츠에 카디건을 어깨에 얹은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애용했다. 하지만 카디건을 여성스럽게 코디하고 싶다면 원피스에 위에 걸쳐도 좋다. 또한 더위에 입고 있던 카디건을 벗어야 한다면 가방에 구겨 넣지 말고 어깨에 얹어보자.
◇장윤주의 스키니진 사랑
스키니 진은 다리라인을 예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모델다운 몸매의 소유자 장윤주는 예쁜 다리라인을 가져 스키니 진을 입으면 그 맵시가 더욱 살아난다.
장윤주는 무지 티셔츠나 맨투맨 티셔츠에 깔끔하게 스키니 진을 매치했다. 스키니 진에 티셔츠를 매치할 때는 허리라인이 보이도록 티셔츠를 바지 안으로 넣어 입거나 길이가 짧은 티셔츠를 선택하자. 이는 다리를 길어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그녀는 스키니 진에는 단화를 신고 발랄하고 개구쟁이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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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M 권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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