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과 땀, 번짐을 방지하는 라 컬러 인팔리블 모노 아이섀도 006호. 3.5g. 1만2천원. 로레알 파리. 2 고광택, 고발색으로 강력한 눈매가 가능한 모노 아이즈 43호. 2.5g. 5천원. 아리따움. 3 고급스러운 광택과 발색을 자랑하는 미네랄라이즈 싱글 아이섀도 영 펑크 2.2g. 3만원. 맥. 4 은은한 펄이 녹아 있는 토파즈 섀도홀릭 4D. 1.8g×4. 6만4천원. 헤라. 5 딥 이리데센트 아이즈 05호. 4만9천원. RMK. 6 눈의 윤곽을 활실하게 잡아주는 5 꿀뢰르 디자이너 308호. 6g. 7만6천원. 크리스챤 디올. 7 가루 날림을 최소로 줄인 비비드 스모키 아이 멀티파우더 블루. 1.2g. 1만1천원. 파우더포룸. 8 밀착이 잘 되어 뭉치지 않고 자연스러운 내추럴 브로 라이너 펜슬 3호. 0.3g. 1만8천원대. 라네즈
F/W 시즌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 트렌드는 올해에도 변함이 없다. 페라가모, 카스텔바작, 루이 비통, 베르사체 등 수많은 쇼에서 블랙, 그레이, 카키, 네이비처럼 짙은 아이 컬러를 활용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는 것. 달라진 점이 있다면 고스 룩(Goth Look)이나 레트로 느낌이 아니라 중성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패션 트렌드와 잘 어울리는 시크한 무드로 재해석되었다는 점이다. 그러기 위해서 눈 주변을 단순히 검게 칠하는 것이 아니라 얇게 펴서 블렌딩하는 방법을 활용하고 있으며, 주요 셰이드 역시 바위, 노을, 나무, 모래, 크랜베리, 아스팔트와 콘크리트에서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컬러가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윤곽을 잘 살린 컨투어링 스킨, 누드 립과 함께 연출한다면 한결 세련된 스타일을 즐길 수 있을 듯하다.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9월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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