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가 9월8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주노와 23살 연하 예비신부 박미리양은 오는 9월8일 오후 1시 메리어트 호텔 센트럴웨딩 밀레니엄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해 12월 득녀했다. 이주노는 당시 "아내가 출산 후 몸조리를 다 하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밝혀왔다.
1992년 데뷔를해 가요계 한 획을 그었던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 이주노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는다. 더욱 뜻깊은 결혼식이 될 예정. 이주노의 결혼식에 서태지, 양현석이 참석할지 여부도 관심사다.
측근에 따르면 이주노와 여친은 약 2년 전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우연히 만났다. 스타와 팬으로서 자연스레 이야기를 나누며 합석을 하게 됐고 이후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현재 잠원동에서 신접살림중이다.(사진=명성컴텍 제공)
[뉴스엔 허설희 기자]
허설희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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