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 net ‘슈퍼스타 K4’ 참가자 정준영의 과거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제 2의 강승윤이라 불리며 아슬아슬하게 합격선을 넘은 정준영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날렵한 콧날과 흰 피부가 돋보여 한국 사람 같지 않다는 말을 들은 그는 이미 얼짱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얼짱스타’.
이번에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에서는 모델로 활동한 모습들을 볼 수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잘생긴 외모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다. 사진 속 정준영은 우유 빛깔처럼 뽀얀 피부가 돋보여 미소년 얼짱임을 증명했다. 과거 정준영의 앳된 모습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사진에서는 정준영의 밝은 갈색 헤어가 돋보였다. 이는 그를 더욱 순수하게 만들어 준 것. 가볍게 층이 진 앞머리는 정준영을 귀엽게 만들었고 우수에 찬 눈빛과 잘 어우러져 배우 강동원을 떠올리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준영 피부 여자보다 좋네”, “과거 굴욕 없는 정준영”, “역시 얼짱답게 밝은색 머리도 잘 어울린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영은 지난 슈스케4 방송에서는 남들과는 달리 4차원적인 포스를 드러냈다. “춤추고 싶다. 클럽 가고 싶다”는 말로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누구보다 노래를 잘 할 수 있냐는 질문에는 “엄마”라는 엉뚱한 대답으로 시청자를 웃음짓게 했다. (사진: M net ‘슈퍼스타 K4’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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