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샤워 전 후, 깜찍한 얼굴은 어디로? '폭소'

[TV리포트 = 김민지 기자] '애완동물 샤워 전 후'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애완동물 샤워 전 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애완동물 샤워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한 것.

샤워하기 전 애완동물은 뽀송뽀송한 털을 과시하며 서 있다. 물을 싫어하는 동물들과 다르게 얌전히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샤워 후 애완동물의 모습은 물에 젖어 축 늘어져 있다. 기니피그는 눈을 찾아보기 힘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아지는 털이 젖어 앙상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샤워 전 초롱초롱했던 눈빛과 달리 기니피그는 당황한 내색을 보였다. 강아지는 체념한 듯한 기운 없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복실복실한 털로 돌아와" "빨리 말려줘야겠네" "목욕하는 데 얌전히 있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

▶ 국민학생 초등학생 차이, 장래희망→존경인물 ‘하늘과 땅’ 씁쓸


▶ 피자가게 9첩반상, 센스만점 누리꾼 반응에 '대폭소'


▶ 모기 실종 원인, 폭염에 모기들도 피서갔나?


▶ 모기도 무더위에 지쳤다...평년 대비 43.6% 감소


▶ 남녀가 싸우는 이유, 대화가 안 통하니까 "진짜 공감"

TV리포트 안드로이드, 아이폰 무료 어플 출시! [다운로드 받기]

방송전문인터넷미디어 TV리포트 SNS [페이스북] [트위터]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