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9일 일요일

고두림, 실제 모습 충격 ‘한가인 닮았다며?’


[일간스포츠 김진석]




'한가인 닮은 꼴' 고두림의 사진과 너무 다른 실제 얼굴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고두림은 17일 방송된 코미디TV '얼짱TV' '홍영기의 사생후기'에 출연하며 사진 속이 아닌 실제 얼굴을 보여줬다.



그의 얼굴에는 한가인은 커녕 한가인과 모공 하나 닮지 않아 보인다. 온라인상에 '한가인 도플갱어'라고 불리던 별명은 누가 처음 지었는지 데려와 캐묻고 싶을 정도. 특히 자신이 찍은 사진과 비교해보면 그 심각성은 더 크다. 포토샵으로 어떻데 작업을 했는 지 '수천만원' 성형 수술 이상의 효과를 보여줬다. 이것이야 말로 '명백한 사기극'.



이날 방송에서 고두림은 "옷을 크게 입으면 유난히 덩치가 커 보이는 체형이라 최대한 몸에 붙게 옷을 입어 약점을 보완한다. 노출증이라기 보단 몸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붙는 옷을 선호한다"며 "학창 시절 한국무용을 하며 가슴을 압박했던 적이 많았다. 무용을 쉬며 잘 먹고 편안한 옷을 입으면서 자연스레 가슴이 커졌다"고 루머를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한가인 몰라? 어디다 한가인을 갖다 붙여' '최근에 닮은 꼴 중 워스트 오브 워스트' '이 사람도 대국민 사기극이네' '루머 해명 말고 얼굴 해명 좀 해보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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