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일 목요일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산다라박·태연 최강동안


[머니투데이 스타일M 성예라기자]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이란 제목으로 여러 명의 아이돌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 비스트의 양요섭, 카라의 한승연, 투피엠(2PM)의 우영, 투애니원(2NE1) 멤버 산다라박 등이 있었다.



실제 84년생인 산다라박은 투애니원 막내인 공민지와 열 살의 나이차이가 난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산다라박의 동안외모 덕분에 이러한 사실을 팬들은 잘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



소녀시대의 태연은 89년생으로 팀에서 맏언니 역할을 하지만 그의 동안외모로 막내 서현과 동갑내기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카라의 한승연도 막내 강지영과 8살의 나이차이가 나지만 그의 막강 동안외모는 세월을 비켜간 듯 보인다.



남자 아이돌 중에는 비스트의 양요섭과 투피엠의 우영이 있다. 이들은 모두 동그란 얼굴형과 귀여운 이목구비를 가져 실제 막내가 아니지만 대중들에게는 이미 '막내'로 대부분 알려진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양요섭은 너무 귀여워서 그냥 막내라고 생각했음", "한승연이 연예인 중에 최고 동안이지", "우영은 막내이미지인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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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M 성예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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