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드라마계 '완판의 원조 아이콘' 김희선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를 통해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김희선은 공백기간을 무색하게 만드는 고유의 매력을 드러내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극중 성형외과 의사 유은수 역을 맡은 김희선은 고려시대 장군 최영(이민호 분)과 함께 660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으며 새로운 타임슬립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김희선은 극중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성형외과 의사 캐릭터를 반영한 듯, 도회적이고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의사를 상징하는 흰 가운과 비슷한 롱 재킷에 셔츠, 화려한 주얼리로 럭셔리하면서도 이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블루 컬러 가방은 김희선 스타일에 정점을 찍는 특별한 아이템으로 활용됐다. 화이트를 기본으로 한 스타일링에 컬러풀한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준 것.
그 동안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에서 김희선이 착용했던 아이템들이 완판은 물론 전국민적인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1회에 등장했던 김희선의 가방이 앞으로도 꾸준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신의'에서는 엉겁결에 과거로 간 김희선이 화려한 두루마기를 걸친 채 가방을 들고 칼싸움을 하는 등 시대를 초월한 장면들이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주요기사]
▶
▶
▶
▶
▶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