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기자]
가수 하하-별 커플이 깜짝 결혼 발표 후 첫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예비부부 하하와 별은 지난 18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이날 본 경기에 앞서 하하는 함께 음반 활동 중인 스컬과 함께 시구와 시타에 나섰다. 시구와 시타를 마친 하하는 관중석에 자리를 잡고 별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취재진을 발견한 하하는 당황하는 기색 없이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포즈를 그려보이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하하와 별은 야구 유니폼과 모자를 매치한 편안한 캐주얼 차림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특별히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고 소탈한 데이트를 즐겼다. 함께 있는 내내 연신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은 예비부부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하하는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친구이자 동료였던 별과의 결혼 계획을 깜짝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8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올해 초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으며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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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M 마아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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