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기자]
이병헌 이민정 열애 소식이 화제다.
19일 이병헌 이민정 커플이 지난봄부터 끊임없이 흘러나오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한 측근은 "두 사람이 친한 지인들만 아는 상태에서 교제를 해왔다"며 "소속사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최근 증권가를 통해 말도 되지 않는 악성루머가 퍼졌다. 거짓 소문들이 양가 가족들에게 미칠 나쁜 영향 등을 고려할 때 차라리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부터 증권가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결혼설이 불거진바 있다. 두 사람이 예식장과 예물 등을 알아보고 있다는 소문이 급속도로 퍼지지면서 소속사에는 이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고 결국 소속사에서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게 됐다.
애초 두 사람은 결혼이 확정될 때 이를 공식 발표 하려고 했으나 끊이지 않는 루머들로 인해 결국 열애 사실부터 알리게 됐다는 전언이다. 아직 결혼 계획은 구체적으로 잡지 않았으며 결혼을 전제로 양가 부모를 만나 인사를 나눴고 이들 부모들도 공개에 힘을 실어줬다고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또 한 쌍의 톱스타 커플 탄생에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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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M 마아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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