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1일 화요일

‘넝쿨당’ 조윤희 이렇게 러블리했나 ‘공효진 잇는 조블리’


[뉴스엔 허설희 기자]



조윤희가 변신의 귀재다운 면모를 보였다.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털털한 톰보이 방이숙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조윤희는 최근 사랑스러운 러빙걸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했다. 조윤희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걸' 화보를 통해 그간의 선머슴 같은 이미지를 벗어 던졌다.



드라마 시작과 동시에 짧은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던 조윤희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전혀 색다른 이미지로 변신에 성공했다. 조윤희는 밝은 미소와 인형 같은 각선미를 뽐내며 걸리쉬한 면모를 드러냈다.



짧지만 잔뜩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에 헤어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여성스러움을 살리는가 하면 러블리한 매력을 잘 표현해냈다. 특히 러블리한 쉬폰 원피스에 루즈한 데님재킷을 믹스매치하는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랑스러운 러빙걸로 변신한 조윤희 화보는 패션 매거진 '엘르걸' 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엘르걸)





허설희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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