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일M 노신영기자]
'짝' 출신 커플이 또 탄생했다.
애정촌 16기에 출연해 '성형수술에 6000만원을 들였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배수광이 오는 11월17일 오후 2시 대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짝' 6기에 출연해 '어장관리녀'로 인기를 얻었던 대구 출신 여성이다. 그는 '짝'출연 당시 배우 이하늬를 닮은 묘한 매력으로 단숨에 의자왕에 등극한 바 있다.
배수광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 여자친구와 함께 출연해 "'짝' 모임에서 여자 친구를 만났는데 첫 인상은 도도할 것처럼 보였는데 막상 대화를 나눠보니까 그게 아니더라 그 점이 좋아 보였다"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이 방송에서 사귄지 한 달 정도 됐다고 밝힌 두 사람은 4개월여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로써 두 사람은 9기 돌싱 특집 여자4호와 남자3호, 7기 남 2호와 여자3호, 돌싱 특집 여자1호와 남자2호에 이어 네 번째로 짝 출신 공식 부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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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M 노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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