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일M 노신영기자]
연애할 때 짜증나는 여자의 질문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에는 방송인 김성주, 최은경을 비롯해 그룹 시크릿의 멤버 선화, 효성이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는 문제로 '연애할 때 짜증 질문이 무엇인가?'가 제시됐다.
객관식 항목으로 1번 '나 뭐 달라진 거 없어?', 2번 '내가 중요해 일이 중요해?', 3번 '내가 예뻐 저 여자가 예뻐?', 4번 '내일이 무슨 날인 줄 알아?' 등 4개가 제시됐다.
이에 김성주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애할 때 '내가 중요하냐 친구가 중요하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2번을 선택했다.
정답은 2번으로 성인 남성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조사결과 '내가 중요해 일이 중요해?'를 연애할 때 가장 짜증나는 질문이라고 답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 번 공감 한다", "남자들도 남자들의 삶이 있다", "여자들은 집착만 버리면 좋을 텐데"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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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M 노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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