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일M 권지예기자]
서인국의 4년 전 모습이 충격적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수 서인국이 브라운관에 등장하기 시작했던 2009년부터 지금까지를 비교해 놓은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Mnet '슈퍼스타K 시즌1'에서 노래 시작했던 순간부터 가수 데뷔 후까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슈스케'에 출연할 때의 서인국은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살이 올라 후덕한 서인국의 모습은 지금과 너무 달라 충격적이지만 귀여운 인상은 지금과 다를 바 없다.
그러나 연예계 데뷔 후 서인국은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날카로운 턱선과 훈훈한 인상, 탄탄한 몸매로 변신해 많은 여성 팬들을 확보했다. 특히 최근에는 tvN '응답하라 1997'에서 무심하지만 따뜻한 경상도 남자 윤윤제 역을 맡으며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4년 만에 용됐다", "연예인 물을 먹어서 이렇습니다", "확실히 바뀌긴 했다", "요즘 서인국이 남자로 보인다 했더니 이런 이유였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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