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4일 월요일

김도현 20㎏ 감량, 외모+건강 모두 잡아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일M 노신영기자]

김도현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슈퍼스타K 3' 출신 가수 김도현의 '몸짱킹' 50일간의 중간점검이 그려졌다.



첫 출연 당시 115kg의 과체중으로 건강상태까지 심각했던 김도현은 이날 한 눈에도 늘씬해진 몸매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도현은 "외모가 많이 달라지고 피부가 너무 깨끗해 졌다"는 패널들의 칭찬에 "속이 건강해 지니까 얼굴로 표현이 됐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50여 일만에 체중 점검을 위해 체중계 위에 올라선 김도현은 115kg이었던 몸무게에서 20kg을 감량한 95kg의 몸무게를 기록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김도현은 외모뿐만 아니라 체중 감량으로 심각했던 당뇨와 콜레스테롤 수치 또한 떨어져 건강한 몸을 갖게 됐음을 확인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도현 최고네", "조금만 더 힘을 내요", "귀감이 되는 사례"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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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M 노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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