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5일 화요일

이특 상추 이현..10월 男가수들 줄줄이 늦깎이 군입대


[뉴스엔 권수빈 기자]



이특, 이현, 상추 등 남자 가수들이 10월 줄줄이 입대한다.



에이트 이현은 10월8일 충남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 간 현역으로 복무한다. 이어 10월30일에는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과 마이티마우스 상추가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 현역으로 군복무를 시작한다.



이현은 3인조 혼성 보컬그룹 에이트와 솔로 활동, 2AM 창민과 함께한 옴므 등 남성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왔다. 발표하는 음원마다 사랑받으며 국내 대표 남성 솔로 가수로 인정받고 있다. 이현은 10월5일 입대 전 마지막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며 군복무 중에도 미리 녹음해 둔 솔로곡과 에이트 곡들을 발표할 계획이다.



슈퍼주니어 이특은 슈퍼주니어 멤버들 중 강인, 김희철에 이어 3번째로 입대한다. 지난 2007년 당한 교통사고로 인해 허리 디스크가 악화됐지만 현역 입대 의지가 강해 치료를 꾸준히 해왔다.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슈퍼주니어 멤버인 만큼 입소 당일 현장에는 수많은 해외팬과 취재진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티마우스 상추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 당한 어깨 부상으로 인해 공익근무 판정을 받았다. 상추는 현역으로 입대하고 싶다는 의지 하에 재활 지료를 꾸준히 받아왔고 3차례에 걸친 재 신체검사를 통해 원하던 현역 입대를 통보받았다.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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