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온라인 여성의류쇼핑몰 ‘스타일난다’가 본격적인 오프라인 시장공략에 나섰다.
스타일난다는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 매장 오픈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1일 문을 연 스타일난다 매장에서는 다양한 오픈이벤트를 펼치며 여성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벤트는 스타일난다에서 론칭한 코스메틱 브랜드 ‘3콘셉트 아이즈(3CONCEPT EYES·3CE)’ 제품을 중심으로 제품 할인과 선물 증정으로 진행됐다.
스타일난다는 오픈을 기념해 3CE 제품 30%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오전과 오후로 나눠 각각 선착순 1000명과 500명에게 3CE 제품을 무작위로 선물했다.
룰렛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사은품 증정의 기회도 제공돼 여심을 흔들었다.
한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보다 먼저 문을 연 홍대본점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오픈 하루 만에 베이직라인이 완판, 매장 일부분을 폐쇄하는 해프닝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lovely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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