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아영기자]
빅죠가 다이어트로 40kg를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짝'은 남자연예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남자 2호가 된 빅죠는 다이어트 중임을 고백하며 두 자릿수 99.9㎏라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100㎏ 이상, 적어도 150㎏ 정도를 빼야 두 자릿수 체중이 될 수 있다. 지금은 두 달 만에 40㎏를 감량했다"고 전했다.
빅죠는 "외모로 보자면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이게 제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보여드리겠다"며 "앞으로 미래의 모습을 봐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진은 남자 1호, 곽승남은 남자 3호, 배기성은 남자 4호, 윤성한은 남자 5호, 빽가는 남자 6호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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