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1일 금요일

결혼식에서 가장 듣고 싶은 축가는 역시…


결혼식에 어울리는 '최고의 축가'로 이승기의 '결혼해 줄래'가 뽑혔다.



KBS 해피FM(106.1㎒) '즐거운 저녁길 이택림입니다'가 8월부터 한 달간 홈페이지를 통해 '최고의 축가' 를 뽑는 설문을 실시했다. 총 668명이 참여한 이 설문에서 '결혼해줄래'는 206표로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유리상자의 '신부에게',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와 '사랑의 서약', 이적의 '다행이다' 가 5위안에 꼽혔다. 그 다음으로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 - 동물원의 ‘널 사랑하겠어’-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 -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김동률의 ‘감사’가 10위권에 들었다.



특이하게도 1~10위를 차지한 노래 가운데 여자 가수의 노래는 한 곡도 없었다. 조사 결과는 21일 오후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J-Hot]



▶ 10살 최양, 영국에 홀로 남게된 이유…충격



▶ 20대男, 여대생들 앞에서 바지내리고…'헉'



▶ '머리부분을 잘라'…무시무시한 설명서의 정체



▶ 검은 SUV 타고 순시하는 김정은의 은밀한 비밀은…



▶ 박정희 묘역 참배 안철수, 추모비 보며…



▶ 지문 지우고 성형하고…마약왕의 숨는 방법



▶ "시장이 옛 애인을 차량으로 위협"…'경악'







[☞ 중앙일보 구독신청] [☞ 중앙일보 기사 구매]

[ⓒ 중앙일보 & Jcube Interactive In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