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일 목요일

연하男부부 빠르게 늘어…경기도 지난해 15% 넘어






경기도 초혼 부부의 나이를 살펴본 결과 여성이 연상인 부부가 10년 전보다 늘어나 연하남 유행을 반영했다.



지난달 31일 경기도가 통계청의 지난해 혼인통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도내 초혼부부 가운데 여성 연상은 15.2%로 2001년 11.6%보다 3.6%포인트 늘었다.



동갑부부 역시 2001년 14%에서 16.4%로 늘었다. 반면 남성 연상 부부는 2001년 74.4%에서 지난해 68.4%로 감소했다. 이런 현상은 결혼 적령기 남녀 성비가 맞지 않는 데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면서 결혼에 대한 인식과 가치관이 변화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홍구 기자]




▶ [베스트클릭 화보] 日AV 출신 ‘김안나’, 임혜미로 국내상륙…누드 ‘논란’

▶ `마린보이` 박태환, 200m 마친 후 심경고백 "마지막 5m는 사실…"

▶ 양궁 미녀3총사 `충격고백` "영국 가기 전 사실…"

▶ 北 김정은 미모부인 김정일 사망하자 몰래

▶ 런던 올림픽 개막식 UFO출현? 헬기와 착각?

▶ 신아람 눈물의 1초, 주요 외신 대서특필

▶ [★ 화보] 조아정, 점점 더 놀라운 그녀의 변신, 이건 더 과감하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