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일M 성예라기자]
[깨끗한 피부부터 깔끔한 스타일링 눈길]
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화영이 종 포털 사이트를 점령했다. 왕따설부터 탈퇴까지 화영을 둘러싼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것.
최근 '티아라 사태'를 맞아 무결점 과거가 공개되며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는 화영의 스타일을 정리해봤다.
◇민낯 종결자, 깨끗한 피부

특히 화영은 속 쌍꺼풀진 둥근 눈과 젖살이 남아 있는 얼굴형 등 전체적으로 유순한 인상을 가지고 있다. 강렬한 랩퍼 이미지와 맞지 않은 기존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그는 눈꼬리를 진하게 그려 강해보이는 고양이 눈매를 연출해 여 전사 느낌을 물씬 풍기게 했다.
그러나 일상에서 화영은 거의 화장을 하지 않은 모습이다. 잡티 없이 하얀 피부는 19세의 소녀 화영을 여실히 드러낸다. 선한 눈매와 투명한 피부는 다른 특별한 스타일링 없이도 그를 여신 공항 패션에 등극하게 했다.
◇헤어스타일 변신, 팔색조 이미지

지난 해 11월 '크라이크라이(Cry Cry)'로 컴백 당시 화영은 보이시한 매력의 쇼트커트 헤어스타일로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 쇼트커트 헤어스타일로 바꾼 뒤 화영은 얼굴형이 더욱 갸름해 보일 뿐만 아니라 이목구비까지 뚜렷해진 모습이다.
최근 그는 단발머리의 기장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웨이브를 넣고 앞머리를 옆으로 내려 묶은 화영의 모습은 여성스러움과 세련된 느낌을 동시에 가진다.
◇편안한 이지룩 패션, 수수한 아이돌

핫팬츠는 무더운 여름날 유용하면서도 편안한 아이템이다. 다양한 상의와도 매치가 가능해 사계절 필수품이나 다름없다. 피부 톤이 밝은 화영은 주로 핫팬츠에 밝은 계통 상의를 매치해 화사함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애용품인 체크 남방을 데님 팬츠와 코디해 간편하지만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화영은 민소매의 넉넉한 티셔츠에 포인트로 연주황색 핫팬츠를 입어 깜찍하면서 톡톡 튀는 그만의 개성을 뽐냈다.
화영은 편안하면서 멋스러움을 동시에 주는 면 원피스와 면 스커트를 애용한다. 그는 주로 흰색 상의와 어두운 계열의 면 스커트 또는 면 원피스를 받쳐 입어 단정하면서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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