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돌 수지의 공항 패션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지난 20일 수지는 일본에서 18~19일 이틀간 진행된 ‘JYP네이션’ 콘서트를 마치고 입국했다. 한류열풍과 가수들의 해외 활동이 잦아지면서 '공항 패션'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무대의상이 아닌 가수들의 사복 센스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점에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난 수지의 모습은 시크 그 자체였다. 블랙 티셔츠와 데님 소재의 반바지를 매치했고 블랙 색상의 썬글라스, 벨트, 워커와 블루 색상의 빅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날 수지의 공항 패션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난색을 포했다. 다소 난해한 패션이었기 때문. 바지의 핏과 슈즈, 가방의 매치가 조화롭지 못했다는 의견이었다.
온라인에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는 선그라스가 안어울린다"“예쁜데 옷이 아쉽다”"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는 거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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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나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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