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의 5000만원 성형남과 이하늬 닮은꼴녀가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리얼리티쇼 '짝'에서는 애정촌 7기 남자 2호 조용진 씨와 여자 3호 김진이 씨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짝'을 통해 만난 후 1년 3개월 만에 결혼에 성공, 1호 부부 김종윤-박은진 씨에 이어 '짝' 2호 부부가 됐다.
이날 결혼식에는 '짝'에 출연했던 참가자들이 참석해 부케를 던질 때 뒤에서 함께 축하해주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그 중 신랑신부만큼이나 눈에 띄었던 것은 16기 '성형남'과 6기 '이하늬 닮은꼴녀'의 다정한 모습. 방송 출연 당시와는 사뭇 달라진 외모로 시선을 모은 성형남과 이하늬 닮은꼴녀는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연인 포스를 풍겼다.
현재 성형남의 트위터에는 커플사진도 여러 장 게재되어 있어 두 사람이 다른 기수의 출연자들과도 만날 수 있는 '짝'의 정기적 모임을 통해 교제를 하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성형남은 지난달에 "수술 후 회복 중입니다. 고통스럽고 힘든 하루하루여도 더 멋진 모습이 되기 위한 노력중이니 변신한 모습 기대 많이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남기며 성형 수술을 한 차례 더 받은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한편 지난해 방송된 '짝'의 애정촌 16기, '한번 더 특집2'에 출연한 '성형남'은 성형에만 5000만원을 들인 CEO로 주목 받았다. 당시 그는 "얼굴에 콤플렉스가 심해 자신감이 없어 성형을 했다"며 "눈과 코를 두 번씩 성형수술하고 안면윤곽 수술을 받았다"고 당당하게 고백해 화제가 됐다.
대구에서 동생과 휴대폰 대리점을 운영하는 '이하늬 닮은꼴녀'는 6기, '한번 더 특집1'에서 연예인 뺨치는 미모와 몸매로 남성 출연자들의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받아 '어장관리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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