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가슴자가성형녀가 등장했다.
8월 2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 178회에서 일본인 요시마루 미에코(64) 씨는 성형수술 없이 허벅지와 배, 엉덩이 등에 있는 지방을 끌어모아 풍만한 가슴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요시마루 미에코 씨는 "지금 가슴사이즈는 G컵이다. 가슴이 없었던 36세 때와 비교해도 체중의 변화는 거의 없었다. 현재 64세다"고 말문을 열었다.
요시마루 미에코 씨는 "가슴 사이즈가 작은 분들이 생활하는데 있어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그런 사람들의 기를 펴주고 싶어 한국을 찾았다. 상반신이 통통한 사람이 효과가 더 빨리 나타난다. 얼굴에 있는 살도 가슴으로 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요시마루 미에코 씨는 "허벅지에 있는 살을 가슴 쪽으로 이동시키는 일도 가능하다. 이미지 트레이닝이 가장 중요한데 내가 처음에 시작할 때는 얼굴은 오드리 햅번이 되고 싶었고 몸매는 마릴린 먼로가 되고 싶었다. 그렇게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트레이닝을 시작했다"고 말했다.(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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