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KBS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막바지 스퍼트를 내고 있다. 특히 극중 인물들의 패션이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 중 ‘얄미운 시누이’ 역할의 ‘방말숙 패션’이 연일 화제다.
통통 튀는 캐릭터에 알맞게 스타일 또한 20대 젊은 여심을 사로잡을 만큼의 상큼한 룩들을 선보이고 있어 시청자로 하여금 드라마를 보는 또다른 재미를 선사해 주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주 방송된 54회 분에서 오연서(방말숙)는 강민혁(차세광)과의 100일 기념 데이트를 위한 기념일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민혁(차세광)의 군입대를 모른 채 100일 기념일을 위해 매력적인 원피스를 착용해 특별한 날에 주목 받을 수 있는 룩을 연출했다.
이날 방말숙은 옐로우와 블루 색상이 혼합된 추상적인 패턴의 원피스에 크로스 백을 함께 연출해 극중 생기발랄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방말숙이 이날 입은 원피스는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의 페인트 더 타운(Paint the town) 라인의 카리사 드레스(Carissa Dress)로 올 가을 신상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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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mid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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