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동안녀' 등장, '경악'대신 '감탄'

'화성인'으로 출연한 40대의 동안녀가 화제다.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엑스파일'에서는 지난 13일 동안녀 노은영씨가 출연해 동안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노씨는 올해 나이 42세지만 20대 같은 동안 얼굴과 몸매로 모두를 감탄시켰다. 그는 '자연미인 대회' 수상자로 성형 없이 오로지 관리만으로 동안 미모를 가꿔 눈길을 끌기도 했다.



노씨는 동안 유지 비법으로 건강즙 섭취와 운동을 바탕으로 한 생활 습관을 들었다. 실제로 노씨는 비타민과 영양제도 함께 챙겨 먹고 있었으며 요가, 밸리댄스 등 웰빙 운동으로 탄력적인 몸매를 가꾸고 있었다.



특히 노씨는 18살 된 고등학교 2학년 아들을 소개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에 제작진은 “아들이 있다고 해 유치원생일거라고 생각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tvN '화성인 엑스파일'은 매주 월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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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닷컴 이준환 인턴기자 enter@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