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3일 목요일

유승민 아내공개, 연예인급 청순 미모 ‘성유리 닮은꼴’ 조미료 내조까지


[서울신문 BOOM]



한국 탁구의 영웅 유승민(30·삼성생명)이 처음으로 자신의 아내를 공개했다.



2012 런던올림픽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유승민이 최근 아내와 함께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녹화에 참석했다.



유승민은 “아내가 임신 중이었음에도 부상 때문에 힘들어하는 날 위해 각별한 내조를 해줬다”며 “아내에게 은메달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이에 아내 이윤희 씨는 “뭐든 해낼 거라고 생각했다. 은메달을 따는 순간 너무 자랑스럽고 기뻤다”고 답했다.



유승민의 아내 이윤희 씨는 배우 성유리를 닮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유승민은 지난해 5월 결혼에 골인한 뒤 올해 3월에 아들 도희를 출산했다.



이번 주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올림픽 특집으로 탁구 단체전 은메달리스트 유승민-이윤희 부부와 복싱 라이트급 은메달리스트 한순철-임연아 부부가 출연해 2012 런던올림픽의 생생한 후일담을 전한다.



아내가 해 준 조미료가 듬뿍 들어간 요리를 먹고 은메달을 땄다는 유승민의 후일담은 오는 23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자기야’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SBS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관련기사 ]


☞ 진짜 같은 코스프레 ‘레고야 사람이야?’ 식별 불가

☞ 좀비 머리 볼링공 ‘잔혹+끔찍’ 보는 순간 경악 “잔인해”

☞ 신민아 배고픔 3종, 배 움켜쥐고 고통 호소 “귀여워”

☞ 조니뎁 1천억 출연료 ‘캐리비안의 해적5’ 독보적 캐릭터의 위엄







▶ 2012년은 60년만에 돌아오는 흑룡의 해!! 나의 신년 운세는?

▶ 관심종목에 대한 증권 전문가의 상세한 진단과 분석 서비스

▶ 최신 속보와 뉴스 검색을 서울신문 모바일 웹에서 m.seoul.co.kr



문화 예술 정보 매거진 서울신문 붐(boom.seoul.co.kr) [신문 구독신청]

- Copyrights ⓒ서울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