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미겸 기자]
한선화가 광희와 가상 부부가 된 소감을 밝혔다.
시크릿 한선화는 9월1일 자신의 트위터에 "광희 오빠랑 잘 살게요! 앞으로 저희 커플 예쁘게 잘 살 수 있게 응원 많이 해주세요! 응원 안 해주시면 가정 불화가 일어날지도 몰라요! 내 남편 짱! 다음주도 기대하세요"라는 멘션을 게재했다.
황광희와 한선화는 같은날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4)에서 새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선화가 이에 대한 소감을 남긴 것.
이에 네티즌들은 "둘이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둘 다 솔직한 매력이 있어서 기대돼요", "예쁘게 잘 사세요", "이제 우결 본방사수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한선화는 9월1일 방송된 '우결4'에서 황광희와 첫 대면을 했다. 한선화는 가상남편 황광희에 대해 "너무 친하게 지내고 너무 친구처럼 지내서 당황스럽고 황당하기도 했다"며 "실망스럽지는 않다. 어려울거란 생각은 했다. 설렘이 생길수도 있지만 일단 친구기 때문에 그런 감정이 늦게 찾아올까봐 걱정이다"고 속내를 밝혔다. (사진=MBC '우결' 캡처)
김미겸 miky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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