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여자 4호가 큐리 닮은꼴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8월2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남자 7명과 여자5명이 자신의 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여자 4호가 티아라 큐리를 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여자 4호 화려한 외모 때문에 연애에서 손해 본 게 많다고 소개됐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저는 보기와는 다르게 착한 여자다”라며 “연애를 할 때 항상 오래 못 만난다. 항상 짧게 만나서 저에게 문제가 있나 많은 생각을 했었다”고 연애담을 밝혔다.
이어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 애정촌에 나왔다. 늘 연애가 잘 안된다. 화려한 이미지 때문에 손해 본 게 많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여자 4호 큐리 닮은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 4호 큐리 닮은꼴? 잘 모르겠는데”, “짝 여자 4호가 큐리 닮은꼴이라고? 이목구비 조금 닮은 듯”, “여자 4호 예쁘긴 하지만 인조적인 느낌이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 4호는 자기소개 시간에 성형외과 상담실장을 맡고 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사진출처: SBS ‘짝’ 방송캡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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