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미찬양녀 |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성형수술에 6천만원을 투자한 화성인 인조미찬양녀의 수술 전후가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5년간 성형수술로 28단 변신을 감행한 '인조미찬양녀' 손은정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인조미찬양녀 손씨는 남자같은 자신의 얼굴이 싫어 스무살때부터 성형수술을 시작했다. 그는 "한 군데 고치다 보니까 여기저기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 그는 쌍꺼풀(앞,뒤트임) 코필러, 지방흡입(종아리, 허벅지, 복부), 팔자필러, 애교필러, 턱보톡스, 자가지방이식 등 총 27번의 성형수술을 해 충격을 안겼다.
결국 과거 짧은 머리 모양에 작은 눈과 낮은 코, 너부대대한 얼굴을 가진 그는 성형 결과 여성미 넘치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큰 가슴 때문에 고통을 겪는 '화성인 I컵녀' 박채리 씨가 등장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
이슈팀 issue@asiatoday.co.k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