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6일 목요일

장미란 다이어트 계획 "살 빼면 못 알아볼수도"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아영기자]

수영선수 박태환이 역도선수 장미란의 다이어트 계획을 공개했다.



박태환은 지난 4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 장미란 편에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해 장미란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박태환은 "장미란이 곧 있을 전국체전 일정이 끝나면 다이어트를 하겠다더라"며 "자기 체중보다 많이 빼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미란이 나중에 살 빼면 못 알아볼지도 모르니까 지금 얼굴을 많이 봐두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워낙 자기관리가 철저한 선수이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금방 살을 뺄 수 있을 것 같다"고 응원했다.



장미란은 "주위 사람들은 먹는 것을 좋아해 살을 빼지 못할 거라고 한다. 그 사람들에게 난 충분히 뺄 수 있으니 성공하면 옷 한 벌씩 선물해 달라고 했다. 살 빼면 얻어 입을 옷이 스무 벌이 넘는다"고 다이어트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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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M 이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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