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나래 기자]
윤형빈이 치과에서 양악수술 의혹을 부정했다.
윤형빈은 9월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양악수술 아님. 모처럼 치과 와서 싸아악~정리했어요. 주치의가 깜짝! 놀라서는 성심성의껏 대공사 해주셨네요. 개운허다~다들 정리 한 번 하시죠"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형빈은 깔끔해진 치아에 검지를 갖다 댄 채 깜찍 미소를 짓고 있다. 치아를 최대한 보이려 올린 입꼬리가 어색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형빈의 옆에는 윤형빈의 턱과 치아를 찍은 X레이 사진이 보여 흡사 성형외과인 듯 착각하게 만든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양악수술이라도 한 줄 알고 깜짝 놀랐네", "양악수술했다고 해도 믿을만큼 깔끔해 지셨네요", "아..무서운 치과", "입꼬리에 경련이 일어날 듯한 미소", "주치의 선생님이 왜 깜짝 놀라셨을까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치과를 방문한 윤형빈/윤형빈 트위터)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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