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8일 목요일

초능력 가진 여성들, "1억가지 색을 구분한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사진=머니투데이 DB
초능력 가진 여성들이 발견돼 화제다.



최근 미국 디스커버 매거진에 따르면 영국 뉴캐슬대학 신경학자 가브리엘레 조던 박사는 지난 20년간에 걸친 추적 조사 끝에 무려 1억 가지의 색을 감지할 수 있는 여성을 발견했다.



이 여성은 영국 북부에 사는 한 의사로 알려졌다. 일반인은 100만 가지의 색을 감지할 수 있는데 반해 이 여성은 우리가 보는 세상을 전혀 다른 곳으로 보고 느낀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여성 외에도 지구상 어딘가에 '초능력 가진 여성들'이 존재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러한 여성들은 색을 감지하는 능력 '색각력'에 영향을 미치는 원추세포가 일반인에 비해 월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초능력 가진 여성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억 가지 색을 구분하다니 신기하다", "세상이 아름다워 보일 듯", "체험해보고 싶은 초능력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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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M 마아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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