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8일 목요일

H&M;, 섹시 섬머웨어 '패럿 루즈핏 티셔츠' 출시







[김지일 기자] H&T가 섹시하고 산뜻한 여름 패션에 티셔츠 아이템을 새로 출시했다.

H&T의 새로운 티셔츠는 정면에 앙증맞은 앵무새(Parrot)가 디자인된 '패럿 루즈핏 티셔츠'로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오프 숄더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루즈핏 티셔츠다.

내추럴하게 흘러내리는 실루엣이 섹시한 티셔츠는 언밸런스한 형태의 짧은 길이를 자랑하며 여성들의 몸매를 더욱 볼륨 있게 연출해 준다. 특히 팔 라인의 수술 장식이 보일 듯 말듯한 시스루 느낌으로 팔의 가녀린 선을 드러내며 섹시함을 더해준다.

루즈핏 티셔츠는 아이템 자체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해 섹시한 여름룩 연출에 제격이다. 블랙, 블루 컬러의 쇼츠에 어깨가 살짝 드러나게 코디한 다음 금속 소재의 액세서리를 더해주면 섹시한 여름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H&T의 김태숙 디자인 이사는 "여름 휴가철에는 비키니 위에 살짝 티셔츠를 걸쳐 비치웨어로 활용하기 좋다"라고 스타일링 팁을 전했다.

한편 패럿 루즈핏 티셔츠는 화이트,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전국에 위치한 H&T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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